[씬속뉴스] 푸바오 중국생활 두 달 만에 첫공개…죽순 먹방하며 "오랜만이에요"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
대나무와 놀이터로 꾸며진 약 300㎡ 크기의 야외 방사장
철문이 열리자 조심스레 '어슬렁 어슬렁'
중국생활 두 달 만에 대중 앞에 나선 푸바오
대나무 케이크 발견하자 '킁킁' 냄새 맡더니 새 보금자리 한 구석 자리잡고 '아삭아삭' 죽순·당근 먹방
평상 위에 누워 뒹굴뒹굴 여유로운 모습 보이다가 물 흐르는 연못도 구경
푸바오를 위한 '작은 정원'을 맘껏 누리는데...
한편 걱정 커진 한국 팬들
"살이 너무 빠졌네"
"올라갈 나무가 없어"
센터 측은 24시간 CCTV 관찰로 중국생활 적응에 만전 기할 예정
털빠짐 현상 등 '푸대접' 논란엔 "미인점일 뿐" 선 그어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는 응원 전해
"잘 적응해줘서 대견하고 좋은 친구들 많이 많이 사귀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푸바오의 판생에 더욱 더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기판다야, "계속 잘 지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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